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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7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미국 MA보스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지인 등 90여 명이 
월섬 강변을 오염시키는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미국성도들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미국 성도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단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미국 국민으로서 12개월 동안 일정시간(연간 1000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을 주며, 특별히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는 최고등급의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한다. 하나님의 교회 미국 성도들은 2011년, 2014년에도 이 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 받은 상이 라이프타임상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미국 각지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일례로 뉴욕,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뉴저지, 플로리다, 텍사스 등 각 주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해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생명을 구했다. 허리케인∙토네이도∙산불∙홍수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달려가 피해복구와 구호 활동으로 희망을 심어줬다. 지난 6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는 네팔 지진피해민돕기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동시에 미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회의 진정성에 감동한 아르준 쿠마르 카르키 주미 네팔 대사가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받은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메달과 표창장.


이 뿐 아니다. 수도 워싱턴D.C.는 물론 뉴욕, 시애틀, 샌디에이고, 볼티모어, 멤피스 등 여러 도시에서 거리와 공원, 하천, 산림 등 삶의 터전인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밖에도 장애인∙독거노인가정 위문, 노인요양원 위문, 환우돕기행사 서포터즈, 학교폭력 방지 청소년 지원활동, 노숙자를 위한 양말 모으기, 어린이병원 기부를 위한 담요 모으기, 제설작업, 도서 기증, 아동 학용품 지원, 초등학교 놀이터 짓기 지원, 경찰관∙소방관 기금 지원 등 크고 작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왔다.


이 교회의 자원봉사활동은 세계적이다. 실제로 북미대륙을 비롯해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 세계 대륙에서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정부조차 혼란에 빠진 가운데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회는 이재민들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6월 기준으로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1만 명가량이 복구와 구호활동을 펼쳤다.


영국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페루 지진 피해지역 임시주택 설치 및 의료 봉사, 뉴질랜드 홍수 피해 복구,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활동 및 식사 지원, 에콰도르 화산재난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과테말라 지진 피해민돕기, 일본 지진피해 구호활동, 캄보디아 홍수피해 성금 및 구호품 지원 등 여러 나라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달 8일 ‘제20주년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다년간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와 해양재난구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앞서 4일에는 지난해 부산에 쏟아진 대규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비롯해 재난구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교회측은 “주는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_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7/07/20150707002631.html?OutUrl=naver


2015년 3월 9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 화성 병점·봉담성전 헌당 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
하나님의 교회, 화성 병점·봉담성전 헌당 기념예배
 

 
 
 건실한 신앙생활을 기반으로 헌혈 및 환경운동 등 지역사회의 전방위적 발전을 도모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헌당 소식이 연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화성시 병점동(위)과 봉담읍(아래)에 복음의 터전을 마련하고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오후 2시30분과 7시30분에 안식일 예배와 겸하게 진행된 헌당예배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0여명이 참가했다.

새로 설립한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단독건물로 지상 5층 규모의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 전면에 통유리가 중앙에 배치돼 있으며 규격화된 외장재가 잘 배치돼 심플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외형을 보이고 있다.

같은 날 헌당기념 저녁예배를 드린 '화성봉담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 봉담읍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들의 증가로 국내외에서 성전 확장 및 분가, 단독 성전 설립을 이어가는 괄목할만한 성장 속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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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일 월요일

[종교 특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종교 특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더불어 사는 세상
어머니 마음이… 정답입니다


자녀 위해 끊임없이
나줘주고 베풀어주고
희생·사랑이 어머니 본성
세상 평화롭게 만들어

세월호 사고 다 수습안돼
해수부 장관 표창
마냥 기쁘지만은 않아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와 더불어 침몰한 우리 사회의 양심을 건져 올린 이들은 사고 직후부터 현장에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이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었다.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진도 팽목항, 실내체육관 현장에 무료급식캠프를 설치, 44일간 밤낮 없이 따뜻한 밥을 짓고 죽과 국을 끓여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해 실내체육관 넓은 바닥을 구석구석 걸레질 했다. 

묵언의 진정성에 실종자가족과 다른 자원봉사자들, 언론이 주목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하나님의 교회측에 표창장으로 감사를 표했다.

 
 
통칭 '하나님의 교회'로 불리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964년 설립, 지난해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만에 세계 175개국에 2천500여 교회를 설립하며 등록성도가 2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2013년 교회 추산)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하나님의교회의 세상을 향한 봉사가 성장의 큰 지렛대였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지켰던 안식일, 유월절 같은 예배일을 그대로 지키고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는다. 

또 재해 복구, 국제대회 자원봉사,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정성 있고 헌신적인 봉사로 정부 훈장, 표창,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과 캄보디아 국왕 훈장, 필리핀, 몽골, 페루 정부 장관표창 등을 비롯하여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상을 받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세계적 규모의 봉사와 거침없는 성장세. 그 비결은 무엇이고 이 교회가 말하는 이 시대 종교의 역할은 무엇인지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만나 물어봤다. ┃편집자 주



-최근 하나님의교회가 해수부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실종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 곁에서 한마음으로 봉사하신 전남지역 성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8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정성스러운 어머니 손길로 식사를 준비하느라 다들 고생이 많았어요. 그래도 아직 사고가 다 수습되지 않은 상황이라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한솥밥을 먹었으니 다들 우리 식구, 우리 가족 아니겠습니까. 세월호 유가족들도 슬픔을 함께 나누는 또 하나의 가족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이번 표창은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이 꼭 상을 주고 싶다고 해서 사임 전에 행정처리를 마쳐놓았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벌인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사 자체에 특별한 종교적 의미가 있나요.


"성경에 우리를 하나님의 씨로 여기셨다는 표현이 있어요. 씨는 자라나면 본래 식물을 닮아가고 열매를 맺는 성질이 있지요. 고난과 인내, 선행과 봉사 등은 그리스도의 속성입니다. 죄로 죽어가는 인류가 불쌍해서 이 땅에 친히 육체로 오셨고 그들을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선을 행하시고 봉사하시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죄 사함과 영생을 주셨어요. 하나님의 씨로서 우리도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눈을 갖고, 낮추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해야죠."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어머니 하나님' 신앙이 궁금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성경을 근간으로 합니다. 성경이야말로 영생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를 알려주는 책이니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는 창세기 1장에서부터 하나님은 '엘로힘'이라는 복수형 표현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 약 2500회 기록된 '엘로힘'은 신학자들 사이에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유일신인 하나님이 왜 성경에 '하나님들'이라는 복수형으로 표기되었느냐는 거죠. 그 답은 1장 26절과 27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거든요. 복사기를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복사본에 남자, 여자 모습이 있다면 원본에도 남자, 여자 모습이 있지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류가 남자, 여자라면 하나님 형상에 남자 형상도 있고 여자 형상도 있다는 얘깁니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류가 '아버지 하나님'으로 불러왔어요. 그렇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요?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도 분명히 존재하십니다.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죠. "



-하나님의교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교회 성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공감을 자아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처음엔 서울 강남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바쁘고 각박한 사회에서 요즘 사람들이 부모님을 돌아본다거나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메마른 심령 속에 어머니를 일깨움으로써 사랑을 환기하고 그들에게 영혼의 안식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려 기획했습니다. 그게 직장인, 주부, 학계, 언론 할 것 없이 큰 호응을 얻어서 전시를 전국으로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어요. 그래서 6대 광역시로, 지방 중소도시로, 또 대도시는 구 단위로 계속 순회 전시를 하게 됐죠."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의 마음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위로하는 방식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약 30곳에서 개최됐습니다. 2월에는 포항, 인천 부평, 서울 영등포, 군산 등지에서 이어지고 앞으로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면서 전시 지역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드리려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메시아 오케스트라도 각 지역교회에서 크고 작은 연주회를 열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정서를 순화하고 마음의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이웃 돕기와 봉사도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활동의 일환입니다. 사실, 세상 모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는 없어요. 하지만 사람은 누군가 자신의 처지를 공감해줄 때 위안을 얻습니다.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면 그 자체가 위로고 힐링이죠. 어머니는 자녀를 세세히 살피며 자녀의 아픔, 어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잖아요. 저희 성도들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의 처지에 공감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려 합니다. 그런 진심이 있어 보여주기식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수십 일간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는 봉사가 가능했던 거고요. 이웃들도 우리의 물질적인 도움보다, 아픔을 공감하고 자기 일처럼 나서주는 데서 더 큰 위로를 받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대목이 신선하네요.



"어머니는 가정에서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자녀를 위해 끊임없이 나눠주고 배려하고 베풀어주고, 당신은 어렵고 힘들어도 자녀만큼은 잘되게 하려는 희생과 사랑이 어머니의 본성입니다. 어머니만큼 훌륭한 봉사자는 없을 겁니다. 요즘은 자기만 알고,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 욕심을 추구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 사회적으로 큰 병폐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쉽게 욱하고, 타인을 존중하기보다 그 위에 군림하려 하고, 타인의 안전보다 자기 욕심이 우선이고, 그로 인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요. 어머니 마음은 그렇지 않죠. 다 주고도 더 못 줘서 아쉬워하고, 자식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자기 몸 힘들고 위험한 건 생각지 않아요. 그런 어머니 마음이 생명을 살리고, 마음에 위로를 주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교회가 급성장했죠? 교세 확장에 그런 진정성이 한몫한 것 같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요.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는 말도 있잖습니까. 성경의 진리를 지키고 성경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니 하나님께서 좋은 결과를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선한 본을 보여주시고 선한 가르침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요. 하나님을 본받은 성도들이 이웃의 아픔을 볼 때마다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봉사를 자청했기 때문에 진실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종교가 사람들을 위로해야 하는데 요즘은 종교가 일반 대중에 걱정을 끼치는 일도 많습니다. 이 시대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성경에 따르면 모든 죄의 근원이 욕심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선한 양심을 회복하는 그것이 바로 종교 본연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선한 양심은 곧 어머니 마음이기도 하죠. 천국과 지옥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욕심과 다툼으로 고통이 가득한 곳은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다 해도 지옥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그곳이 천국이죠. 하나님의 바른 가르침으로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천국을 구현하고 우리 사는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온 인류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게 종교인들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나 봅니다. 외로워하고 우울해하고 또 억울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함께하는 이들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 영혼은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시거든요. 왜, 인생은 나그넷길이라 하잖습니까? 이 땅은 잠시 와 있는 나그네 생활이고,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면 우리에게는 돌아갈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돌아보고 보듬어주며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2015년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대담/윤인수 문화부장(편집부국장)

정리/유은총기자

출처_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39212

2014년 9월 1일 월요일

재앙 전에 일어나는 일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

재앙 전에 일어나는 일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



성부시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앞에 사람의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불과 유황으로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을 내리기 전, 아브라함에게 친히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다.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세기 18:1~22)

소돔에 살고 있었지만 유일한 의인이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두 천사가 전해준 구원의 기별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소알성으로 도피해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창세기 19:15~22).

성자시대가 이르러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죄악으로 인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A.D. 70년 예루살렘이 로마장군 티투스에 의해 함락되어 110만 명의 사상자와 9만 7천 명의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20~24)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했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을 잊지 않았고, A.D. 68년 로마 황제 네로가 자살하자 잠시 로마군이 퇴각한 사이,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동요르단의 펠라로 이주하여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

성경의 가르침과 지나간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재앙 전에 항상 경고의 기별을 주시고자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경고의 기별을 듣고 도피한 자들만이 재앙 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성경은 옛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로마서 15:4). 그리고 언젠가는 이 땅에 큰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스바냐 1:14~18, 말라기 4:1, 베드로후서 3:10~12). 과연 지금 성령시대, 이미 성경과 역사를 통해 교훈해주신 바와 같이 최후의 재앙이 임하기 전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기별을 전해주실까.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그렇다면 우리가 최후의 재앙에서 구원받기 위해 도피해야 할 장소는 어디일까. 롯의 가족이 소알로 도피하고, 그리스도인들이 펠라로 도피했던 것처럼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재앙 가운데서 도피할 장소는 어디일까.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최후의 재앙을 피해 우리가 도피해야 할 곳은 바로 시온이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가리킨다(이사야 33:20). 롯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재앙에서 구원받고 싶다면, 성령시대 재앙의 기별을 전해주시고 구원의 도피처 시온을 세워주시기 위해 친히 사람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출처_패스티브

 
 

2014년 8월 7일 목요일

생명수의 근원, 성령과 신부가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생명수의 근원, 성령과 신부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
 



성경에서 생명수는 영생을 주는 생명의 진리를 말한다(아모스 8:11).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성부시대 생명수의 근원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예레미야 17:13)

그런데 성자시대는 생명수의 근원이 예수님이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4:10)

그렇다면 마지막 성령시대 생명수의 근원은 누구신가.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부시대와 성자시대는 생명수의 근원이 오직 한 분이었지만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두 분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신가. 신부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성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다.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8)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우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성도라는 주장은 그릇된 주장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인가.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이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하였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 어머니 하나님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분이 아니다. 성경은 창세기 1장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다. 그리고 성경은 마지막 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하였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지금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는 교회는 당연히 생명수가 없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생명수, 즉 영생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다.



 
 
 
출처_하나님의교회 http://www.watv.org/ , 패스티브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역사

[ 하나님의교회 역사 ]

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하나님의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는 약 6만여 곳이다.
이 많은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는 어디일까.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한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르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다.


최후의 만찬[출처: 필립 뉴 샹페뉴作 17세기경]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렇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한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이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즉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한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이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는가.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킨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이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다.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이다.

출처_패스티브 www.pasteve.com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팽목항서 ‘엄마 손맛 같은’ 급식캠프 운영 ‘화제’

하나님의교회, 팽목항서 ‘엄마 손맛 같은’

급식캠프 운영 ‘화제’

[세계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서 ‘엄마 손맛과 같은’ 따뜻하고 맛있는 무료 급식시설을 운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진도군 실내체육관 앞에 운영 중인 24시간 무료 급식캠프.
 
세월호 침몰사고를 전해 들은 하나님의교회는 사고 3일후인 지난 4월 20일 긴급 봉사팀을 현지로 파견했다. 목포를 비롯해 영광, 나주, 순천 등 진도 인근의 하나님의교회 전남서부연합회 성도들로 구성된 봉사팀이었다. 이들은 팽목항에 급식캠프를 설치하고 이튿날부터 무료급식에 들어갔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식사하러 몰리면서 급식캠프가 협소해지자 봉사팀은 실종자 가족 임시숙소가 마련된 진도군 실내체육관 앞에다 공간을 더 넓혀 급식봉사에 매달렸다.
팽목항에는 전국에서 1300여 자원봉사단체가 몰려들었고, 실종자 구조와 수색에 나선 관계자, 사고 대책 관련 공무원, 군인, 경찰 등으로 급식봉사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하나님의교회 급식캠프에는 매일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하고 힘을 얻어갔다. 또한 자식의 생사를 몰라 식음을 전폐하고 있던 실종자 가족들이 찾아와 식사를 하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돌아갔다.

유독 하나님의교회 급식캠프가 붐빈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아침, 점심, 저녁 세끼 식사는 기본이었고, 바쁜 일정 속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구조대원이나 수송대원들, 기자들이 이른 새벽이나 한밤중에 찾아와도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보다 더 큰 이유는 마치 집에서 엄마가 차려준 것처럼 정성들인 음식에 있었다. 말 그대로 ‘집에서 먹는 밥’ 그대로였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봉사팀은 갓 지은 따뜻하고 고슬고슬한 밥에 매일 새벽마다 새로 조리한 다양한 국과 불고기, 오징어무침, 참나물, 달걀말이 등 5~6가지의 반찬들로 캠프를 찾는 이들을 정성껏 대접한 것이다. 밥을 넘기기 힘든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전복죽, 굴죽, 낙지죽, 녹두죽 등 영양죽을 쑤어 제공했고, 십전대보탕도 달여 대접했다. “엄마가 해준 밥처럼 따뜻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하나님의교회 급식캠프는 식사 시간이면 으레 긴 줄이 늘어섰고, 24시간 동안 불이 꺼지지 않았다.
한 군인은 “라면만 먹다시피 해서 속이 메슥거렸는데 밥다운 밥을 먹어 속이 든든해졌다”고 말했고, 한 실종자 가족은 “먹어본 것 중에 여기 음식이 가장 속이 편하고 잘 맞는 것 같아 며칠째 밥을 먹지 않는 올케를 일부러 여기까지 데려왔다”며 고마워했다.

이성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 이곳에 봉사하러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모아 헌신적으로 봉사해주는 모습이 마치 자원봉사 챔피언 같다”고 칭찬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급식봉사 와중에도 틈틈이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실내체육관 바닥의 휴지를 줍거나 물걸레질도 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지내는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물수건을 나눠주는 등 곳곳에서 묵묵하게 봉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에도 유가족 대기실과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대구시민회관 주차장 한 켠에 무료 급식캠프를 마련하고 55일간 하루에 3000그릇의 육개장을 끓여내며 유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