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AG 응원 거리정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에코저널=인천】아시아인의 축제라 불리는 아시안게임을 2주 앞둔 지난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 김 주 철 목사)가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를 바라며 쓰레기수거, 불법 전단지 제거, 길거리 껌 제거 등 거리정화 운동과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청 사거리에 집결한 하나님의교회 성도 100여명은 각기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집게 등을 들고 사거리일대를 깔끔하게 청소했다. 이어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준비한 율동과 노래를 통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활동을 벌였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인천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율동에 참여한 김혜란(갈산동, 32)씨는 "봉사활동 준비기간이 짧아 준비하는 동안 걱정이 됐는데 막상 나와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인천시민으로서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되어 인천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_에코저널 http://www.ecojournal.co.kr/news_view.html?code=02000000&uid=8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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