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완벽한 프레퍼가 되는 법]

재앙이 넘어가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완벽한 프레퍼가 되는 법]

프레퍼족(Prepper) 인류 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

준비족이라고 하며 세상을 멸망시킬 재앙이 곧 닥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종말의 날이 왔을 때 살아남기 위하여 대비를 하는 사람들을 프레퍼족(Prepper)이라고 한다.

프레퍼족(Prepper)은 현실적인 위험에 대비하여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꼭 마야인 달력을 믿는다거나 외계인의 침입을 믿는 것은 아니며 자연의 경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많은 정보를 얻어 위기 수준과 구호의 한계를 예측하기 때문에 자연재해나 극단적인 환경변화, 핵 공포 등으로부터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프레퍼족(Prepper)은 재앙으로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고자 집안에 식량과 물을 충분히 구배해 두고 있고 자체적으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철저한 대피 연습과 무질서 상태에서의 약탈자로부터 그들의 가족과 식량을 지키는 방법도 연구한다.


 

 
 
 
완벽한 프레퍼가 되는 법
 
SBS '정글의 법칙'은 연예인들이 척박하고 열악한 오지에서 직접 집을 짓고 불을 피우고 작살로 고기를 잡아 끼니를 해결하는 등 자연에서 인간의 힘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잘 짜여진 시스템처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춘 문명 속에 살던 현대인들이 무인도, 오지 등 낯설고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자급자족하며 예상치 못했던 위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재미를 넘어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간혹 예상치 못했던 돌발상황이 발생해 출연자와 시청자를 긴장하게 만들 때도 있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배경만 다를 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인생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최근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각종 재난과 재앙에 대비한 생존비법의 책을 출간해서 화제다. 지구상에 쏟아지는 재앙 속에서 종말을 두려워하고 지진, 이상기후의 불안함 속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식량과 물을 준비하고 자체적으로 연료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을 피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생존법을 책으로 출간한 이 회사원은 자신의 사무실 책상 밑에 72시간 생존에 필요한 식량과 장비를 담은 2kg짜리 배낭을 동료직원들 몰래 둔 채 10년 넘게 틈틈이 재난 상황에서의 생존법을 연구했다. 어딜 가도 파이어스타터(부싯돌처럼 불을 피우는 도구), 라이터, 파라코드 팔찌(낙하산 줄을 꼬아 만든 팔찌), 맥가이버 칼, 호루라기, 나침반, 방독면, 비닐 담요, 손전등, 포도당 캔디 등 일명 휴대용 생존팩(EDC: everyday carry)을 소지하고 다닌다고 한다.
 
미래에 닥칠 재앙과 재난에 대비해 평소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프레퍼(Prepper)라 부른다. 외국의 경우 프레퍼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상상 그 이상이다. 우리나라도 생존법 카페를 중심으로 1만 명의 프레퍼가 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의 생존법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단언컨대, 이것은 완벽한 대비책이 되지 못한다.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스가랴 9:2~3)


성경은 미구에 창세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환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어쩌면 프레퍼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환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베드로후서 3:10~12)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3, 21)

그러나 천행으로 확실하고도 완벽한, 그것도 무한한 생존법이 존재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으로, 재앙을 피하되 72시간이 아닌 영원히 살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생존법이다. 내(예수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유월절(兪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이 담긴 절기다. 구약 당시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대문에 바름으로써 재앙이 넘어갔다(출애굽기 12:11~13).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하나님의 약속대로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을 받게 된다(고린도전서 5:7~8). 더 나아가, 유월절을 지키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도 약속해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사람의 생각과 방식으로는 미구에 닥칠 재앙과 환란을 피하지 못한다. 휴대용 생존팩, 얼마간 먹을 식량과 장비를 준비하기 전에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재앙과 재난에 완벽하게 대비한 프레퍼가 되는 방법이다.
 
 출처_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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