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아직도 금시초문???!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금시초문과 하늘어머니의 존재
 


누구나 한번쯤은 ‘금시초문’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이를 ‘바로 지금 처음으로 들음’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갑자기 처음 듣는 충격적인 내용을 접하는 경우,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 것입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내용에 대한 완벽한 증거가 있고 확인된 사실이라면,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더라도 차차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도 이 때문에 생겨났나 봅니다. 그만큼 상식 밖의 진실을 수용하고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일례로 천동설이 널리 보편화되고 상식화되어 있을 때, 과학적으로 지동설을 증명했던 코페르니쿠스, 브루노, 갈릴레오 같은 사람들은 기득권층에 의해 이단 취급을 당하고 박해를 받았습니다. 당시 지동설은 상당한 충격이었고, ‘처음 들어본’ 금시초문의 이론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보다 더한 금시초문의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는 여자의 형상, 즉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내용입니다. 교회를 수십 년 이상 다녔어도 어머니의 존재에 대해 들어볼 길 없는 교인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금시초문’의 내용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경은 우리 영혼의 ‘어머니’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엘로힘’ 즉 복수명사로 표현한 까닭도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버젓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거나 성경으로 확인하지도 않고 남의 말만 듣고 거부한다면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성경보다 목사님의 말을 믿는 것은 결국 하나님보다 목사님을 더 따르는 것입니다. 더욱이 성경의 증거를 보고도 거부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멸시하는 것이며 알 권리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이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생소해서, 혹은 처음 들어본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금시초문일지라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구원자,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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