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동에 새 성전 마련
안동을 비롯해 국내외 곳곳에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펼치면서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영남권 4개 도시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안동 하나님의 교회와 구미는 지난달 15일, 17일 포항, 19일에는 경남 거창에서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새 성전들은 밝고 경건한 모습과 함께 화사하고 따뜻한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휴게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성전은 예배와 성경 공부를 비롯해 성도들의 친목, 이웃 간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매 지역 헌당기념예배 때마다 예배실 뿐만 아니라 성전 곳곳이 축하 인파로 가득 차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가늠하게 했다.
올 상반기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 개 단독성전 헌당식을 진행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9월 대전·충청지역과 호남지역에서 9개 교회 설립을 기념했다. 이어 10월 영남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를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40여 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등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으로 가장 큰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과 2014년, 2015년 세 차례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15일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안동에서 ‘안동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가 개최됐다. 정하동에 소재한 교회는 병원, 법률사무소, 각종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오가는 데 편리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이날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내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고 구미, 김천, 문경, 칠곡, 영주, 상주 등 인근 지역 성도들도 찾아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 어둠을 걷어내는 진리의 해법은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이라며 “안동지역 모든 이들의 마음에 어머니 사랑의 빛을 전하여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기독교 종주국을 자처하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한 달 만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나아오는 비결 역시 어머니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기 때문이라”며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옳은 길을 끝까지 지향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성도들은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안동지역 복음 전파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남미래(33) 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선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전해지면 이웃들 모두 구원의 길로 함께 나아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상주에서 온 위혜영(49) 씨는 “경북지역 곳곳에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것을 보니 이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큰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동안 안동지역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태화동, 반변천 등 도심 일대 환경정화운동에 솔선수범하고 독거노인가정 연탄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출처_안동신문 http://www.andongnews.net/coding/news.aspx/1/1/27156
아버지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하시니 날로날로 성장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 ^
우와~~~하나님의교회 성장 속도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끌고 계심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어요~~~
답글삭제날로날로 성장하고있습니다 ^^
삭제유교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안동에서도 헌당예배가 이루어지니 진정
답글삭제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참 하나님이 계심을 느낄수 있는 하나님의교회가 참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은혜롭습니다
삭제아버지 어머니께 다시한번 진실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