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거리정화

 
하나님의교회 대구역, 칠성시장 일대 거리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구 북구 교회 목회자와 신도 300여 명은 대구역과 칠성시장 일대 정화활동에 나서 1t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출처_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0897&yy=2014#axzz36BPG1lJk




성남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탄천생태습지·거리 정화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380여명은 태평동 탄천생태습지 2㎞ 구간과 수정구 복정동 일대에서 각각 유해식물 제거작업과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성남시에서 기계를 이용해 큰 잡초들을 제거해 놓으면 성도들이 제거된 잡초를 한곳에 모으고 기계가 놓친 잡초들을 남김없이 뽑았다. 이들은 2시간여 동안 4t 분량의 잡초를 제거했다.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생태습지 등 탄천변에는 토끼풀과 같은 외래종 잡초와 유해식물들로 인해 붓꽃, 쑥부쟁이, 억새 등 자연친화적 식물들의 성장에 지장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또 복정동 일대 거리정화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유동일구가 많은 동서울대를 중심으로 상가와 주택가 등을 누비며 1톤 분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권섭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성남시 지정 1사 1하천 지정단체로서 탄천생태습지 보호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탄천을 만들고, 나아가 시민들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으로 본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_중부일보 김대성기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환경정화 ‘구슬땀’
하천·거리에서 유해식물 제거·쓰레기 수거… 성남시민 의식개선에 ‘한몫’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 수정구 목회자와 성도 등 400여명은 지난 29일 하천과 거리에서 봉사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성남을 비롯한 오산, 남양주, 광명, 원주, 해남, 제주 등지의 3천여명의 성도 등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탄천정화에 나선 수정교회 300여명은 태평동 물놀이장~대원천 인접지까지의 탄천생태습지 2㎞구간에서 유해식물 제거작업에 집중했고, 같은 시각 제2수정교회 100여명은 복정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대를 중심으로한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폈다.

이날 수거한 잡초, 거리 쓰레기들은 총 5t분량(탄천 4t, 복정동 거리 1t)에 이른다.

탄천 현장을 찾은 유영환 시 탄천관리팀장은 “휴일임에도 정화활동을 펴 더 고맙다”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성남시민 의식 개선과 시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수정교회는 앞서 지난 25일 교회 인근의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한 마음 큰잔치’를 열어 다과를 곁들인 점심을 제공하고, 실제 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성도들이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출처_경기신문  성남=노권영기자




하나님의교회 목회자ㆍ성도 1천여명,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맑고 깨끗한 오산천변 ‘우리 손으로’


오산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한 인근  평택, 화성,안성 지역의  성도 1천여 명이 지난 29일 오산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교회가 오산천 정화에 나선 것은 올해로 4년째. 그  동안 매년 한 차례씩 오산천을 중심으로 하천 일대를  청소하는 작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  수질오염을 가속화시키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까지 모두  수거하는 작업으로 깨끗한 하천  유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은 3시간여 동안 오산역 인근 하천에서부터 금오대교까지 약 3㎞에 이르는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하천을 따라가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한 성도들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교각 아래까지 방치된 생활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오산 하나님의교회 이광규 목사는 “해마다 하는 일이라 성도들도 이제는 교회의 일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오산천을 비롯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_경기일보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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